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행동



나이를 먹을 수록 기억력이 감퇴 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사람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예전에 있었던일을 떠올리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나 대화하는데 어려운적은 없으셨나요? 





요즘 부쩍 집중도 잘안되고 기억력도 예전같지않아 저는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머리 좋아지는 법 찾아보고 꾸준히 실천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 좋아지는 법


명상

명상이 뇌활성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공부하기전이나 시험등 집중력이 필요할때 명상을 3~10분정도 하면 마음이 편안해져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집중력이 올라가며 머리가 맑아 진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 하기전에 책상에 앉아 복식호흡을 하며 명상을 먼저 하고 공부하곤 했었습니다. 요즘엔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당장 잠들기전에 명상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아로마 테라피

아로마 테리피는 향기를 통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해주며 뇌의 활성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저는 아로마 테라피를 집을 물론 회사에서도 즐기는 편인데요. 인도향은 너무 강해 집에서만 하고 회사에선 아로마 향초를 켜두면 확실히 마음이 안정되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클래식이 집중력에 좋다고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어 찾아보니 특히 모짜르트 음악이 모짜르트 이펙트라고 불리며 음악을 통해서 단기적으로 두뇌활동이 촉진되고 공간 추리능력을 증진되는 효과를 말한다고 합니다. 모짜르트 음악에는 인간이 인지하지 못할만큼 미세한 차이가 있는 두개의 소리를 양쪽 귀로 흘려보내 두 소리 사이의 주파수 차이를 자극으로 활용해 뇌를 알파파 상태로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떤 연구논문을 통해서 모짜르트 음악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게 입등되었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뇌는 회백질과 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백질이 많을수록 뇌 조직간의 연결이 긴밀해져 주의력과집중력, 창의력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할수록 백질의 양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운동은 뇌세포의 재생을 돕고 시냅스(신경세포의 전달 부위)를 발달 시킨다고 합니다. 시냅스가 발달하면서 두뇌 발달과 학습능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숙면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면 성장호르몬과 피로회복물질이 생성된다고합니다. 잠들기전에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한시간전에는 손에서 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기전 명상을 하면 숙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역시 명상을 안할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잠을 잘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져 뇌 활성에 도움이 됩니다.





우뇌 훈련

우뇌는 이미지와 공간 파악, 예술과 창조적인 활동등 우리의 공각지각능력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우뇌가 발달되면 기억력이 향상되고 창의성과 예술성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적기, 왼손으로 양치하기, 젓가락질 등 왼손을 사용하면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연습하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우뇌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해마 자극하기

영어 단어를 외울때 연상을 이용한 해마학습법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마는 우리 뇌에서 기억력을 총괄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해마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창의력을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을때 상상하며 읽는 것이 도움이 되며, 여행도 해마를 발달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 섭취

땅콩, 호두, 브라질너트, 해바라기씨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는 뇌의 신경세포 돌기를 성장시키고, 인지질을 구성하며, 유해지방이 혈관에 쌓이는 것도 억제합니다.





카카오 섭취

카카오에 햠유되어있는 테오브로민 성분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카카오에 든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치매 예방, 뇌 손상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달달한 초콜릿 보다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쌉싸름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